Diary

5년차 하반기 일정을 전부 짰다. 6월 가정교사, 자유행동 7월 그림교실, 그림교실 8월 보모, 보모 9월 자유행동, 학교 10월 학교, 학교 11월 학교, 자유행동 어느덧 가정교사 알바도 익숙해졌나 보다. 😄😄😄 쉬는날, 키 고민을 하는 시엘. 시엘 키가 146cm였지……? 한국나이로 16살인데 146cm이면 고민될만도.. 우즈가 신경 쓰지말라 해도 고민이 깊어가는 우리 딸… ㅠㅠ인간 다 됐네.. 스트레스가 잔뜩 한창 고민 많을 14살이지만 엄마의 생일은 챙겨준다. 고마웡♥♥♥ 어느 날 미카엘이 아프다고 한다. 😿 사실 고양이 돌보는 기능 있나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그래서 그냥 방치하긴 했는데…… 잘 돌보겠다는 말이 작심삼일일 줄 알았는 우즈와 데려온 고양이를 돌보지 못하는 시엘.. ㅠㅠ..

P/Princess Maker 2021. 6. 24. 16:29

이번엔 바로 4년차 하반기 일정을 짰다. 5월 그림교실, 그림교실 6월 보모, 보모 7월 자유행동, 보모 8월 가정교사, 가정교사 9월 가정교사, 가정교사 10월 바캉스, 보모 11월 보모, 보모 예?? 여기도 시험을 봐……? ~ 그림 그리는 중 ~ 헉 처음치곤 잘한거 아님?? 반 고흐의 해바라기 보고 영감 받아 그린거 맞지?? 개쩔어~~~👍👍👍 ? 하… 어이없는데,, 우리 딸램이 미술 배운지 얼마 안됐으니 봐줌ㅡㅡ 아니 진짜 뭐래ㅡㅡ 내가 입시미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림 그리러 와서 기분 상함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 ㅈ나 쎔 4년차 봄까지의 능력치 증감 자존심이 왤케 깎였지..;; 아니 꼭!!! 여름옷으로 안갈아입히면 이게 뜨더라.. 누나요? 아니지 누나일 수 있지 남자애일 수도 있잖..

P/Princess Maker 2021. 6. 23. 22:38

세이브할 때처럼 로드도 요정여왕님께서 도와주신다. 드디어 13살이 되었다! 이번엔 저번에 꽃다발과의 사이에서 고민했던 📗시집📗으로 선물하자 시집을 좋아하니 다행이당😊 지력과 센스가 올랐다. 센스가 영 부족한데, 종종 시집을 사줘야 겠다. 교수님도 쇼핑……? 맨날 쇼핑 나올때마다 마주치는 것 같혀.. 나날히 착해지는 시엘👼🏻 이제 4년차 겨울, 봄 일정을 짜보자 1월 학교, 학교 2월 그림교실, 그림교실 3월 자유행동, 보모 4월 보모, 보모 일정 실행! 1월1일이 되자 또 신년 미인대회가 열렸다. 🌌신년축제🌌 그 지원 제에에에발 저도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7위했다 전보다 표가 많이 줄었다ㅜㅜ 1위는 안봐도 뻔한 올리브 이젠 생략해도 되겠다. 원래 노잼이였던 대회가 한 명이 독식하면서 더 노잼 됐어....

P/Princess Maker 2021. 6. 23. 20:28

곧 다가오는 3년차 겨울! 미리미리 따뜻한 옷🧣을 준비합시다~ 양육비가 1000골드 아래로 내려가긴 했지만 괜찮아.. 응……. 이제 계절별로 옷이 생겼다 >ㅡ

P/Princess Maker 2021. 6. 23. 15:41

2년차가 되니 새로운 아르바이트가 생겼다. 바로 목공이랑 가정교사 따라서 2년째 상반기 일정은 1월 학교, 학교 2월 가정교사, 자유행동 3월 가정교사, 가정교사 4월 자유행동, 학교 5월 가정교사, 가정교사 6월 가정교사, 자유행동 으로 정했다. 시엘의 모델이 된 대마법사는 고대 마법의 연구모임이라는 협회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나간다는데, 대충 비슷? 하게 가정교사를 선택해봤다. (사실 봉급이 세서 그렇다) 일정을 시작하니 우즈가 신년 축제에 대해 운을 띄운다. 오늘이 1월1일인가 보네? 예법교육은 안 시켰는뎅.. 꼰머 국왕…. 오호오호 근데 궁금했는데 딸은 설정상 인간계의 프린세스가 되고싶어서 인간이 된거야?? 👀 요정 여왕님이 이런 말을 하시긴 했지만… 싫은뒈???? 난 대마법사 시엘 카퍼필드로 키울..

P/Princess Maker 2021. 6. 23. 01:43

다음 일정을 실행하기 전, 이제 8월 시작인데.. 8월이면 한여름 아닌가? 나는 시엘에게 여름 옷👕을 사주기로 했다. (잔고 탈탈💵) 딸과의 신뢰도는 UP 양육비는 DOWN 갈아입기 항목에 시원한옷이 생겼다!! 그렇다고 합니다. …LOADING… 체력과 매력이 증가했다! 근데 옷이 뭔가... 누덕누덕하지 않냐...🤔🤔🤔 누가 입다가 적당히 기워놓은거 산 것 같아서 찜찜해 무물론!!! 우,우리 딸이야 뭔들 잘어울리지만……!! 이젠 옷은 됐고, 하반기 일정을 짜자. 8월 학교, 학교 9월 보모, 자유행동 10월 학교, 학교 11월 보모, 보모 12월 자유행동, 보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괜히 샀나 생각없이 수업 병행하다 적자 나버림 부디 게임오버만은... 휴...💦💦💦 수도승하길 잘했네 내 인덕..😌 리..

P/Princess Maker 2021. 6. 22. 19:47

학문 교과에는 학교, 무술도장, 무용교실, 요리교실, 음악교실, 그림교실, 예절교실, 교회, 다이어트 가 있다. 아르바이트는 시장, 보모, 집안일 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휴식. 자유행동, 바캉스 가 있다. 전부 확인 후에 일정을 짰는데, 나는 1월에는 학교, 학교 2월에는 보모, 자유행동 이렇게 2달 일정을 짰다. 일정을 실행! 어깨 뽕이, 아니 어깨 퍼프가 아주 크신 교수님 넹~!~!~! >ㅡ_

P/Princess Maker 2021. 6. 22. 15:48

어린 시절, 일주일에 한 번씩 부모님이 장보러 대형마트에 가실 때 같이 가게 되면 나는 항상 게임 코너에 들리곤 했다. 그 때마다 게임 CD 1장씩을 샀는데, 그 중 하나가 프린세스 메이커3였다. 사실 RPG 위주의 게임을 좋아해서 (나르실리온 이런거 했었음) 게임 패키지만 보고 별 관심 없었는데 엄마는 제목이 프린세스👸 어쩌구인걸 보고 "여자애니까 이런 게임도 해야지" 하시며.. 선택권 없이 사게 되었다. 게임 장르에 성별이 어딨겠느냐마는 아마 당시 엄마의 생각으론 여아가 할법한 게임 = 공주+육성+노잔인+노선정성+뭔가샤랄라 였을테고 프메3는 거기에 딱 부합했다. (1~2였으면 절반만 부합할 뻔했다.) 어쨌든 CD를 샀으니 플레이는 했고 하다보니 생각외로 재미는 있었다. 그 뒤로 1~5를 전부 했는데 ..

P/Princess Maker 2021. 6. 20.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