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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1 - 메모리2 (1)

A/Assassin Creed

by 스텔라비스 2021. 6. 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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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알테어 살아있네?

더 과거인가?

 


알테어 :

내가… 살아있어?

하지만 전 당신이 절 지르는걸 봤는데……

죽음이 오는 걸 느꼈다고요!


 

과거가

아니였따

 

알 무알림 :

네가 보아야 할 걸 본거다.

그리고 너는 망자의 잠에 빠졌고, 깨어난 거지.

즉, 자궁 속에서 다시 태어난 거다.

 

알테어 :

뭘 위해서죠?

 

알 무알림:

우리 암살단이

무엇을 위해 싸우는 지를

기억하는가, 알테어?

 

알테어 :

절대적인 평화입니다.


이 동네는

동문서답이 기본이네🙄

 

알 무알림 :

그래, 언제나.

 

허나 이는

계속해서 나타나는

폭력을 막는다는 것만으로

한정되는 게 아니야.

 

그 과정에서의 평화도 의미하는 걸세.

그런 것들이 없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알테어 :

그런 말이 있긴 하죠.

 

알 무알림 :

그렇고 말고!

하지만 자네는

내면의 평화를 찾지 못했어.

 

그리고 그 결과, 추악한 방향으로 표출되고 있네.

자네는 오만하고 지나치게 자신만만해.

 

알테어 :

허나,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라고 가르쳐주신 분은 당신이잖습니까?

 

알 무알림 :

자넨 그 구절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있어.

 

그건 자네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자유를

말하는 게 아니야.

 

바로 자네의 감각을 지도해 줄 지식을 의미하지.

확실히 자네에게 부족해 보이는 지혜 말일세!

 

엑스트라 넘 눈에 확 띄어요

 

과연 암살자 집단

슷승님과의 대화마저 엿듣는 클라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테어 :

그래서 전 어떻게 된 거죠?

 

알 무알림 :

자네 때문에

우리가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자네는 본디 죽어 마땅하지.

 

말릭은 공평하게

그의 형제의 목숨 값으로

자네 목숨을 거두자고 했지.

 

허나 이는

내 시간 낭비이자 자네의 재능 낭비야.

 

자네의 직위, 계급은 이제 강등되었네.

자네는 이제 수련생이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난 지금 속죄의 기회를 주는 거야.

자네 스스로 암살단의 일원으로서

걸맞은 자격을 찾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은 알테어 

 

근데 말 넘 길어요 스승님….

(질색)

 

 


알테어 :

무언가 계획하신 게 있는 것 같군요.

 

알 무알림 :

우선 암살자가 되는 법을

기억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

 

알테어 :

그러니까 가서 누굴 죽이라는 겁니까?


 

아무리 암살자라지만

왤케 죽이는데에 혈안이 됐니

 

 


 

알 무슬림 :

아니, 그건 아직 이르다.

넌 다시 학생이 되어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다.

 

알테어 :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알 무알림 :

이전까지는 다른 이들이

자네의 목표를 추적해왔지.

허나 오늘부터는

네 스스로 목표를 추적해야 한다.

 

알테어 :

알겠습니다.

 

알 무알림 :

우리는 배신당했다.

로베르 데 사브르를 돕는 자가 있다.

우리들 중에 말이지.

 

심문을 위해

그 놈을 찾아 여기로 끌고 와라.

 

알테어 :

그 배신자에 대해

저에게 말씀해주실 게 있습니까?

 

알 무알림 :

아, 그게 전부다.

내가 줄 건 다 주었고, 나머지는 너의 몫이다.

 

체력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화살표 마크

표시 된 곳까지 가자

 

누가 봐도

말 걸어 달라고 서있다.

 

암살자 :

안녕하시오, 알테어

 

알테어 :

자넨 내 길을 막고 있네.


 

강등 당했다면서

 

P★O★W★E★R

 

당당

 


암살자 :

알 무알림께서

당신이 우리가 어떻게 사냥감을 사냥하는지

기억나도록 도우라고 하셨습니다.

 

알테어 :

어떻게 하는 지는 나도 알고 있네.

 

암살자 :

그야 그렇겠지만,

명령에 불복종할 수는 없지요.

 

알테어 :

그럼 서두르게!

 

암살자 :

암살자에겐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알테어 :

그래, 그래.

우린 엿듣거나,

편지를 소매치기하거나,

겁을 주기 위해 폭력을 행사할 수 있지.

 

암살자 :

좋아요, 기억하시는군요.

 

알테어 :

그러니까 나보고 군중 사이로 들어가

배신자에 대해 알아내라는 건가?

 

암살자 :

그렇습니다.

우선 마을 시장으로 가세요.

우리가 배신자를 처음 발견한 곳이죠.

 

알테어 :

누가 배신자인지 아는 건가?

 

암살자 :

그럴지도 모르죠….

 

알테어 :

그럼 그 자의 이름을 대고

이 일을 끝내도록 하게

 

암살자 :

그렇게는 안됩니다.

 

이제 가시죠.

그리고 마을 시장에서부터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모든 일이 쉽게 풀리는 건 아니다

도릇😥

 

남쪽에 얼굴 마크

있는 곳으로

 

목표 발견🎯

 

뒤 쪽에 몸을 숨길만한

의자가 있다

 

 

여긴 암살자들이 많으니까

알테어가 벤치에 앉아 쉬는

지나가는 암살자1처럼

보일려나?

 

 

 

흔한_마시아프의_풍경.jpg

 

몸을 숨겼으면

타겟 고정을 하자

 


주민 2 :

어떻게 아는 건가?

 

주민 1 :

그는 이 안의 누군가와 편지를 교환하고 있었어.

바구니 직공이 그 편지를 전달했지.

 

주민 2 :

고작 그걸론 설명이 안 되는데.

 

주민 1 :

그 편지가 그 공습 바로 직전에 전달되었다네.

난 그게 문을 열라는 명령일거라고

의심하고 있네.

 

주민 2 :

그럼 그 직공에게 말하게!

그가 마순의 공범의 정체를 알려줄지도 모르네.

 

주민 1 :

그는 사라졌네!

이런 일에 연루되는 게 두려워서 숨은 모양이야.

 

주민 2 :

하!

자기가 만든

바구니 속에라도 숨은 모양이로군.

 

바구니 직공

찾아야 될 것 같다.

 

그 다음은 손 모양 마크

있는 곳으로 가자.

 

번쩍이는 사람이 타겟이다

 

바로ㅋㅋㅋㅋㅋ

소매치기 해야 하는줄 알고

자연스럽게 목례하며 다가갔으나…

 

대화부터 엿들어야 됐던 것이다.

 

 

아련하게 쳐다보며 엿들음ㅋㅋㅋㅋㅋ

이래도 안들키냐ㅋㅋㅋㅋ

 

 


여자 :

제발 하나만요!

공습으로 전부 잃어버린 데다,

이제는 곡물을 저장할 만한 것도 없어요!

 

직공 :

지…지금은 안됩니다. 바빠요.

 

여자 :

그 편지 때문에요?

 

직공 :

무…무슨 편지 말입니까?

 

여자 :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받았던 그 편지 말이에요.

나쁜 소식인가요?

 

직공 :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일단 제가 어떻게든 해볼 테니까,

지금은 혼자 있고 싶습니다.

 

부탁 드려요.

나중에 다시 오세요.

 

여자 :

알겠습니다.

 

드디어 자리를 뜬다

 

이렇게 대놓고 쳐다보는데

알테어가 지켜보는 사실을

어떻게 모를 수 있니

 

 

에잇!!!!!!

 

왔던길로ㅌㅌ

 

희희

소매치기로 부자되겠다 >_<

 

 

어쨌든

편지 내용을 확인하자


형제에게

 

우리의 계획이 이미 발각되어

더 이상 만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알 무알림의 부하들이

그대를 쫓기 전에 도망치세요.

 

그들은 아직 나의 배신은 모르니

우리가 착수해왔던 일들도 모를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 죽은 편백 나무 근처에

돈을 숨겨두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다마스쿠스 (Damascus) 로 향하세요.

인파 속에 몸을 숨기세요.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알 무알림이 이곳의 사람들의 자유를

계속 부정하는 걸 알기에,

난 아직 떠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전쟁도, 공포도, 고통도 없는 세상이 말입니다.

 

그래서 난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당신은 날 멍청하다고 여기겠지만,

난 마시아프에 남아야 합니다.

 

난 이 마을 중심부 근처 연단에 서서

형제자매들에게 부르짖을 겁니다.

어쩌면 그들이 귀 기울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해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기를

(May the Father of Understanding Guide You)

 

다음에 갈 곳은

주먹 마크!

 

저기서 큰 소리로 떠들어대는

할아버지가 타겟이다.

 

마순 :

여러분이 절 어떻게 보는지 압니다.

절 “반역자” 라고 부르시겠죠.

 

전 반역자가 아닙니다!

우릴 배신한 건 바로 알 무알림입니다!

 

두고 보시죠.

조만간 여러분 또한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우린 지금 기존의 세계와

새로운 세계의 사이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세계 말입니다!

 

허나 알 무알림 같은 자들은

이를 용납하려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회개하지 않는 한

화요일의 공습은 시작에 불과할 것입니다.

 

사악한 길을 걷지 마십시오!

마사이프의 광인에 대항하십시오!

거짓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마순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흠씬 두드려 줬다.👊👊

 

지나가는 사람들

할배가 알테어에게 맞아도

아무도 신경 안 씀...

 

도릇💧

 


마순 :

그만! 내가 졌어, 졌다고!

 

알테어 :

난 네놈의 장난엔 관심 없으니

빨리 답하도록.

 

왜 우리를 배신했으며,

누구를 섬기는 것이냐?

 

마순 :

우린 성당 기사단을 섬긴다.

당신도 그러는 게 좋을걸.

그들이 바로 대의야.

 

알테어 :

“우리”?

 

마순 :

자말 (Jamal).

그가 그들의 계획을 말해줬지.

나보고 문을 열어달라더군.

 

알테어 :

넌 우릴 배신했다.

바로 네놈이 한때 “형제” 라고 부르며

위험으로부터 지키겠다고 맹세한 우리를.

 

마순 :

난 내가 옳다고 믿은걸 행동에 옮긴 것 뿐이다.

그 때문에 날 죽여야 한다면, 좋다.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

 

알테어 :

네 놈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내가 아니다.

바로 알 무알림이시다.

 

스승님!!

델꼬왔어요!!

 

 

마시아프의 문을

템플러에게 열어준 배신자!!

 

 

 


알 무알림 :

넌 형제들을 배신하고

우리의 적을 위해 문을 열어준 죄명으로

이곳으로 끌려왔다.

변호할 말이 있는가?

 

마순 :

부정하지 않겠다.

난 내가 한 일이 자랑스럽다!

오직 그들이 실패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알 무알림 :

난 지금 회개할 기회를 주었다….

네 마음속의 악을 단념할 기회를 말이다.

 

마순 :

내 마음속에 있는 건 악이 아닌 진실이다!

회개라니 당치도 않다.

 

허어어억

 

 


알 무알림 :

그럼 죽어라.

 

죽었다..

 


알 무알림 :

잘해주었다, 알테어.

이로서 다시 한번 검을 지닐 권리를 얻게 되었다.

 

알테어 :

이자를 도운 자는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알 무알림 :

지켜봐야지.

 

무지, 혹은 공포로 인해 악행을 저지른 자들-

그런 자들에게는 구원의 여지가 있다.

 

허나 부정한 의지로 인해 타락하는 자들-

그들의 마음은 중독되고 비틀어졌다.

그런 자들에게는 파멸뿐이다.

 

우린 얼마 안가,

자말이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알테어 :

전 당신의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슷승뉨,,,

 

 

중요한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전 저 시체가 신경쓰이는뎁쇼,,😟

 


알 무알림 :

이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여기 목록이 있다.

9개의 이름이 적혀있지.

9명의 죽어야 할 자들.

 

그들은 역병을 불러오는 자들이자

전쟁을 유발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권력과 위세가 이 땅을 오염시키고,

십자군들이 지속되도록 만들고 있지.

 

그들을 찾아내서, 죽여라.

평화의 씨앗을 심는 거다.

바로 이 지역과 너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어쩌면 네 죄를 사하게 될 지도 모르지.

 

알테어 :

제 목숨과 그 9명의 목숨을 바꾸는 거군요.

 

알 무알림 :

관대한 제안이지, 안 그런가?

이제 질문은 없는가?

 

알테어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려주십시오.

 

바구니를 뒤적뒤적

 

?? 비둘기가 나옴??

 

새장이였니

새장을 뭔 저런데 놔요

 

 

🕊날아가라 훠이 비둘기야🕊

 

 

그나저나

저 창문..

유리창 아니였구나…😅

 

비둘기가 뚫고 지나가네….

 

정말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네요….

 

 


알 무알림 :

좋다.

다마스쿠스(Damascus)로 가라.

 

“암시장 상인” 타미르

("Black Market Merchant" Tamir)

를 찾아 쓰러트려라.

 

도착한 도시에 있는

암살자 지부에 가는 걸 잊지 말아라.

 

라피크 (Rafiq)에게

네가 간다는 전서구를 보내마.

그에게 말을 걸면 더 많은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알테어 :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하신다면.

 

알 무알림 :

그렇고 말고.

참고로, 자네는 그의 동의 없이

임무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

 

알테어 :

그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까?

전 허락 따위 필요 없습니다!

그건 시간낭비입니다!

 

알 무알림 :

이건 네가 저지른 실수에 대한 대가다!

넌 이제부터 나뿐만 아니라

형제들 모두에게도 답해야 할 것이다.

 

알테어 :

알겠습니다….

 

알 무알림 :

장비를 챙기고 떠나라.

네가 쓸모 없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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