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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1 - 메모리1 (2)

A/Assassin Creed

by 스텔라비스 2021. 6. 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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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성 밖에 내쫓긴다.

 

라우프 :

알테어!

자네가 와서 다행이군.

도움이 필요하네!

 

알테어 :

무슨 일인가?

 

라우프 :

기사단들이야.

놈들이 마을을 공격하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피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네.

 

알테어 :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나?

 

라우프 :

기사단들을 교란하게.

내가 갇혀있는 다른 이들을 구출할 때까지

놈들을 막아주게.

 

알테어 :

알겠네

 

🔥🔥싸운다!!🔥🔥

 

잡고

 

던진다@@@

 

그렇게

몇 명의 인간을 던졌을까?

 

전투 중지 소리가 들린다.

 


아바스 :

전투 중지!

마시아프로 돌아오라는

알 무알림의 명령이시다!

 

성으로 호다닥💨💨💨

 

누군가 불러 세운다.

 

유일하게

알테어에게 호감을 비추는 녀석.

 


라우프 :

알테어, 이리 오게.

우린 아직 할 일이 있네.

 

알테어 :

어디로 가는 건가?

 

라우프 :

저 위 일세.

손님들에게 깜짝 선물이 있지.

 

내가 하라는대로 하게.

곧 알게 될 걸세.

 

따라갔더니

낭떠러지에서 비틀댄다.

 

저녀석 괜찮은거야...?

암살자 맞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헤멤ㅋㅋㅋㅋㅋ

 

 

다들!!!

지 자리라고!!

안 비켜 준다고!

 

 

역시 알테어...

친구없어...

 

아 여기구나

 

오옹 높이봐😮

 

이를 지켜보는

템플러

 


로베르 :

이단자들!

내게서 훔쳐간 물건을 어서 내놓아라!

 

알 무알림 :

넌 그럴 권리가 없다, 로베르!

네 부하들을 더 잃기 전에 여기서 꺼져라!

 

로베르 :

위험한 장난을 하는군!

 

알 무알림 :

내 장담하건데, 이건 장난이 아닐세.

 

로베르 :

좋다! 인질을 끌고 와라!

 

로베르 :

네 마을은 황폐해지고,

비축된 식량에도 한계가 있지!

 

네 놈의 요새가 무너지기 까지

얼마나 걸릴까?

 

우물이 말라버리고 식량이 없더라도

네 부하들이 충성을 다짐하겠느냐?

 

알 무알림 :

내 부하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로베르!

오히려 반갑게 죽음을 맞을 것이다!

 

로베르 :

멋지군! 그럼 죽음을 맛보거라!

 

라우프 :

따라오게. 그리고 망설이지 말게.

 

알 무알림 :

저 멍청한 기사들에게

두려움이 없다는 게 무엇인지 보여주어라!

 

신의 곁으로!

 

간드아~~~

어쌔신 크리드의 상징!

 

신뢰의 도약!

(Leap of Faith)

 

전지적 떨어지는 시점

 

떨어졌다

 

라우프 :

조용히! 기사단 놈들이 듣겠다.

 

난 여기서 이 녀석을 돌볼 테니,

먼저 가게나.

 

줄을 따라가면

사전에 장치한 함정이 있네.

가서 작동시키게.

 

우리의 적들에게 죽음을 선사하게.


 

마이 레그! 마이 레그!

 

 

열심히

다리를 외치는 선생님...

잘못 떨어져서

발목 아작났나보다..ㅠㅠ

 

그리고...

어디로 갈 지 몰라

절벽 아래에서 방황하다 떨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살펴보니

이렇게 생긴 깃발이 꽃힌 곳에

외나무 다리가 있더라!

 

깃발을 참고해서

외나무 다릴 건너자.

 

다리 두개를 건너건너

 

탑 도착

 

이제 매미처럼 붙어

등반하면 된다

 

 

영차영차

 

발을 잘못 디뎌 점프하면

일케 떨어진다...

 

 

조심ㅠ

 

아무튼 등반 완료

 

나무판을 때려 부수자

 

템플러들 깔려 죽음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전투가 끝나고..

 


알 무알림 :

넌 성공적으로 로베르를 몰아내었다.

그의 병력은 쇠약해졌으니

이제 한동안 우리의 방해가 되지 않을 거다.

 

왜 네가 성공했는지 알고 있나?

그건 내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알테어, 네가 솔로몬 신전에서도

다른 이의 말을 주의 깊게 들었더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도 않았을 거다.

 

알테어 :

전 시키신대로 했습니다.


 

아뉘,,,

왜 말 대답을 하는거야ㅠ

너 목숨 두 개니...?

주인공이다 이거야??

 

(짝)

뺨 맞는 소리임

 

알테어는 뺨을 맞는다

 


알 무알림 :

아니, 넌 내키는대로 했어!

말릭이 너의 오만함에 대해 말해주었다.

넌 우리의 방식을 모독했어!

 

알테어 :

무슨 짓입니까?

 

알 무알림 :

규칙이 있지.

 

우리가 암살단의 신조 (Assassin’s Creed) 를

지키지 않는다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세 개의 간단한 규율,

넌 이를 잊은 듯 하니 내가 상기시켜 주지.

 

첫째, 무고한—

 

알테어 :

“무고한 자의 목숨을 함부로 뺐지 않는다.

(Stay your blade from the flesh of an innocent.)

 

알고 있습니다.


 

(알테어 진짜 눈치 밥말아 먹은 듯)

 


알 무알림 :

그리고 내가 시키지 않은 이상

함부로 혀를 놀리지 말게!

 

그래, 네가 그렇게 규율에 통달해 있다면,

왜 신전 안에서 노인을 죽인 건가?

그는 무고한 자였어!

죽을 필요는 없었단 말이다.

 

네 오만은 끝이 없구나.

네 스스로를 낮춰라.

그리하지 않으면 내 손에 죽을 것이다!

 

알 무알림 :

그리고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준 두 번째 규율.

 

“시야에서 숨어라.

(Hide in plain sight.)

 

사람들로 하여금 너 자신을 숨기는 것,

바로 군중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기억나느냐?

내가 듣기론,

넌 습격하기도 전에 너 자신을 노출해

적들의 시선을 끌었다!

 

으아니 슷승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욧!!!

 

 


알 무알림 :

그리고 네가 저지른 배반행위보다

더 심한 짓은 바로 세 번째 규율.

 

“암살단을 위태롭게 하지 마라.

(Never compromise the Brotherhood.)

어긴 것이다.

 

간단한 의미이지 않은가?

네 행동이 다른 단원들에게

해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소리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간에!

 

그러나 예루살렘 아래에서 있었던

너의 이기적인 행동이

우리 전부를 위험에 빠트렸어!

거기에다 넌 적을 우리의 터전까지 몰고 왔다!

 

오늘 죽은 모든 이들은

전부 네 녀석 때문에 죽은 거다!

 

아뉘,,,아니...

그 검은 뭔데요???

네>???

 

저희 말로 합쉬다,,말로..

 

아니 제가

무고한 사람을 죽이긴 했지만요…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지만요…

 

제 목숨은 아깝거든요??

말씀 다하셨음 일단 대화부터 해요???

 

 


알 무알림 :

미안하구나.

허나 배신자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

 

알테어 :

전 배신자가 아닙니다.

 

알 무알림 :

너의 행동은 배신이나 다름없다.

나도 이건 어쩔 수 없다.

편히 쉬어라, 알테어.

 

끄악갹아악!!!??

 

 

 

그렇게 데이몬드는 칼에 찔리며,

애니머스에서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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