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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퀘스트 : 검은장막 숲 - 그리다니아] 일거양득

F/Final Fantasy 14

by 스텔라비스 2022. 4. 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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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양득

[LV 2]

 

- 개요 -

상점가를 감독하는 파르세몽트레는 귀곡부대가 주문한 물건을 조달할 일손이 필요한 듯하다.

 

 

[파르세몽트레]

자네, 모험가치고는 한가해 보이는군 그래.

 

좋아, 그렇다면 내가 직접

자네에게 일을 시켜주지.

 

자 봐라, 여기

귀곡부대가 보낸 주문서가 있네.

 

자네가 할 일은

주문받은 상품을 조달해서

의뢰인인 세인귤드에게

배달하는 일일세.

 

주문받은 상품은 3가지……

'뼈로 만든 창촉',

'밀랍 기름',

'튼튼한 밧줄'일세.

 

세 가지 다 이 상점가에서 파는 물건이네.

점원들에게는 내가 보내서 왔다고 하면

상품을 내어 줄 걸세.

 

자네도 일거리가 생기고

나도 어깨의 짐이 한결 덜어지니

이것이 바로 일거양득 아니겠는가?

그야말로 서로가 이득인

'좋은 거래'의 본보기라 할 수 있지!

 

허허, 내 머리가 좀 비상하다네!

어서 빠릿빠릿하게 일하고 오게!

 

 

- 개요 -

파르세몽트레가 귀곡부대에 주문받은 물건을 '흑단나무 상점가'와 '자단나무 상점가' 점원에게서 받아오자.

 

- 할 일 -

1. 거스시드에게 뼈로 만든 창촉 입수

2. 애드미란다에게 밀랍 기름 입수

3. 알라릭에게 튼튼한 밧줄 입수

 

- 의뢰인 -

파르세몽트레

 

 

1. 거스시드에게 뼈로 만든 창촉 입수

> 거스시드 위치
검은장막 숲 -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 자단나무 상점가

 

[거스시드]

뭐야? 여긴 아직 준비 중이야.

 

아, 파르세몽트레 영감이 보내서 왔다고?

 

어디 보자…… '뼈로 만든 창촉' 말이지.

 

자, 여기 있다. 가져가.

 

 

2. 애드미란다에게 밀랍 기름 입수

> 애드미란다 위치
검은장막 숲 -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 자단나무 상점가

 

[애드미란다]

어서오세요, 모험가님.

오늘은 무엇을 찾으시나요?

 

아, 파르세몽트레 님

심부름으로 오셨군요.

 

'밀랍 기름'은 여기 준비해 두었습니다.

어서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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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라릭에게 튼튼한 밧줄 입수

> 알라릭 위치
검은장막 숲 -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 흑단나무 상점가

 

 

[알라릭]

어서옵쇼!

이야, 마침 잘 왔어.

지금 이 상품이 초특가 행사 중인데……

 

……뭐? 파르세몽트레 씨 심부름?

쳇, 뭐야. 괜히 기운만 낭비했잖아.

 

하하하! 미안, 미안.

 

어, 그러니까 '튼튼한 밧줄'이랬지?

자, 가져가.

 

 

- 개요 -

의뢰물을 손에 넣었다. 창술사 길드에 있는 '세인귤드'에게 가져다주자.

 

- 할 일 -

세인귤드에게 의뢰물 전달

 

 

> 세인귤드 위치
검은장막 숲 -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 귀곡부대 주둔소

 

 

[세인귤드]

너는 누구냐?

파르세몽트레 님이

배달 보낸 사람이라고?

 

- 뼈로 만든 창촉 : 뼈로 만들어진 창촉

- 밀랍 기름 : 밀랍으로 만든 가죽 손질용 기름

- 튼튼한 밧줄 : 튼튼한 밧줄

 

 

[세인귤드]

오오, 이것은…….

그래, 내가 의뢰했던 물품이 맞다.

 

갑작스러운 의뢰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신속하게 상품을

준비해 주시다니……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시군.

 

배달하느라 수고 많았다.

너도 파르세몽트레 님의 수완을

본받아서 더욱 정진하도록 해라.

 

 

- 완료 -

의뢰물을 무사히 배달했다. 신속한 납품에 감탄한 세인귤드는 모험가에게 파르세몽트레를 본받으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천체도서관의 공은 파르세몽트레에게 돌아가고 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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