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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퀘스트 : 검은장막 숲 - 그리다니아] 그녀의 소망

F/Final Fantasy 14

by 스텔라비스 2022. 4.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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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소망

[LV 1]

 

- 개요 -

궁술사 길드의 모험가 프미바스는 어떤 편지를 상점가에 전해주기 바라는 듯하다.

 

 

[프미바스]

……앗!

저기, 당신 모험가 맞지?

잠깐 시간 있어?

 

이 편지를 상점가 중앙

'나무그늘 정자'에 있는 접수원

'피넬'한테 전해줬으면 하는데.

 

응? 직접 가지 왜 그러느냐고?

 

왜 있잖아,

그리다니아 사람은 뭐랄까……

무뚝뚝하고 꽉 막힌 데가 있어서

직접 얘기 나누기가 껄끄럽거든.

 

급한 건 아니니까,

그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겸사겸사 부탁해.

 

응? 같은 모험가끼리

좀 돕고 살자고…….

그럼 잘 부탁해.

 

 

- 개요 -

프미바스에게 받은 편지를 상점가 '나무그늘 정자'에 있는 '파넬'에게 가져다 주자.

 

- 할 일 -

상점가에서 파넬에게 프미바스의 편지 전달

 

- 의뢰인 -

프미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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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넬 위치
검은장막 숲 -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 나무그늘 정자

 

 

[파넬]

네, 여기는 집사 접수처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프미바스의 편지를 전달하자

 

 

- 프미바스의 편지 : 궁술사 길드에 있는 모험가 프미바스가 맡긴 편지.

 

 

[파넬]

아…… 모험가 프미바스 씨가

보낸 편지라고요?

 

……음, 상점가의 상품 종류를

늘려달라는 요청서로군요.

 

편지로 쓰지 말고

직접 말씀해 주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다른 도시에서

오신 모험가님들은

저희 같은 그리다니아 사람들과

대화하기를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듯합니다.

 

붙임성이 모자라서일까요……?

아니면 친절하지 않아서……?

 

저도 낯선 분을 받아들이는 게

좀처럼 익숙해지질 않네요.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 완료 -

편지에는 상점가에 좀 더 다양한 삼품이 들어왔으면 한다는 요청이 적혀 있었다. 굳이 편지를 보낼 것이 아니라 직접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고 파넬은 말했다. 하지만 그녀 스스로도 그리다니아 주민이 외지인에게 무뚝뚝하다는 것은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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