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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안내1 (메인 임무) [하늘의 궤적 FC]

L/Legends of Heros

by 스텔라비스 2022. 10. 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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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수고 많았어.

광산에서는 고생했던 모양이네.

 

[에스텔]

어라, 어떻게 알아?

 

[아이나]

광산에서 연락이 왔었어.

너희들에게 무척 감사하고 있던데.

그 건도 포함해서 보고 부탁해.

 

[요슈아]

예, 그럼━

 

- 말가 광산에서의 일을 보고했다.

 

[아이나]

후후…….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열심히 해 줬네.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처하는 것도 브레이서의 사명 중 하나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에스텔]

응, 얼마든지 맡겨☆

 

[요슈아]

뭐, 에스텔은 부탁받지 않아도 달려가겠지만.

 

[에스텔]

맞아, 맞……

 

[에스텔]

잠깐, 사람을 참견쟁이로 만들지 말라구!

 

[요슈아]

만들기는, 그냥 그건데 뭐.

사람 좋고, 호기심 많고, 충동적인 성격의 완벽한 삼중주지.

 

[에스텔]

으…… 요슈아, 어째 말에 가시가 돋혔다?

 

[요슈아]

기분 탓 아닐까?

 

[아이나]

자, 자, 싸우지 말고.

그럼 카시우스 씨의 대리로 맡을 마지막 일을 소개할게.

《리벨 통신》이라고 알아?

그쪽 취재에 협력해 줬으면 해.

 

[에스텔]

어, 그거……

저번에 샀던 그 잡지잖아.

흠~ 신기한 우연도 다 있네.

 

[요슈아]

취재 협력이라면……

구체적으로 뭘 하면 되는 거죠?

 

[아이나]

위험한 곳에 취재하러 가야 해서 실력 좋은 안내인을 구하는 모양이야.

자세한 건 본인들에게 물어봐.

잡지사의 기자와 카메라맨이 《호텔 롤렌트》에 묵고 있으니까.

아, 이건 길드에서 발급하는 소개장.

 

[에스텔]

그럼, 바로 호텔로 가 볼까?

 

[요슈아]

그래, 가 보자.

 

◆기자들 안내◆
【의뢰주】 : 리벨 통신사
【보수】 : 200Mira
【난이도】 : 직접 의뢰
《리벨 통신》의 기자로부터 취재 협력 요청이 들어온 것 같다.
듣자 하니 실력 있는 안내인을 찾는 것 같다.
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뢰주인 기자에게 직접 들어보자.

★다음 임무는 위험한 곳으로 가는 기자들을 안내하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뢰주에게 들을 것.
호텔 롤렌트에 체류 중이라고 한다.

 

[아이나]

……아 참, 저번에 라논 씨 어머님이 맞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

아무래도 온 마을 아가씨들에게 묻고 다니시는 모양이야.

아주머니에겐 미안하지만 난 아직 결혼할 생각은 없어.

후후, 정말 멋진 사람이 나타난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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