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가 퀘스트 : 검은장막 숲 - 검은장막 숲 중부삼림] 신병 교육의 어려움

F/Final Fantasy 14

by 스텔라비스 2022. 4. 14. 02:17

본문

320x100

신병 교육의 어려움

[LV 5]

 

- 개요 -

배넉 연병장의 추브 카마좀은 훈련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 신병들을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 듯하다.

 

 

[추브 카마좀]

아, 너 마침 잘 왔어.

가서 사람 좀 찾아주면 안 될까?

 

한 달 전에 배치된 신병 중

세 명이 훈련 시간이 다 됐는데

집합을 안 하고 있다.

아마 피곤해서 땡땡이치는 것 같아.

 

멀리 가지 않았을 거다.

발견하거든 추브 카마좀이

찾는다고 전해줘.

 

 

- 개요 -

훈련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집합하지 않은 신병들 3명을 찾아서 추브 카마좀에게 돌아가라고 전해주자. 그들은 모두 '배넉 연병장' 주변에 있는 것 같다.

 

- 할 일 -

게으름 피우는 신병과 대화 3명

 

- 의뢰인 -

추브 카마좀

 

 

> 녹색 점으로 표시한 위치에 있다.

 

728x90

 

> 추브 카마좀 정면의 건물 뒤에서 조는 신병

 

[조는 신병]

쿠울…… 쿠울……

……………………음냐……

 

으음…… 벌써 시간 됐어……?

……흐아암… 가야겠다………….

 

 

> 배넉 연병장의 커다란 나무 그루터기 훈련장 뒤에 명상하는 신병

 

[명상하는 신병]

……후, 나는 지금 명상 중이니까

방해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뭣, 추브 카마좀 님이 찾으신다고!?

 

큰일 났다!

폼 잡고 있을 때가 아니었어!

 

당장 복귀하겠습니다!!

 

 

> 가장 찾기 힘들었던 멀리 떨어진 강가 근처에서 멍하니 있는 신병

 

[멍하니 있는 신병]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참 좋구나……

마음이 저절로 평온해지는 것 같아…….

 

어? 뭐, 뭐야? 무슨 일인데?

추브 카마좀 님이 찾으신다고?

 

으아아아악,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어?!

빨리 가야겠다!!

 

 

- 개요 -

게으름을 피우던 신병들 모두에게 말을 걸었다. '배넉 연병장'에 있는 '추브 카마좀'에게 보고하자.

 

- 할 일 -

추브 카마좀에게 보고

 

 

[추브 카마좀]

수고 많았다.

아까 다들 돌아오는 거 봤어.

 

새로 배치받은 신병은

대개 이때쯤 되면 슬슬 게으름을

피우기 시작하더군.

 

처음 긴장했던 게 풀리면서

마음이 해이해지는 거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꾸짖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힘쓸 수 있도록

상관인 내가 신경을 써줘야지.

 

 

- 완료 -

신병들은 부대에 배치되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긴장이 풀린다고 한다. 추브 카마좀은 그저 꾸짖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해줄 생각이라고 한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