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근원인 에테르가 가득한 아름다운 별 '행성 하이델린'. 행성 하이델린에 속한 대륙, 신들에게 사랑 받는 땅 '에오르제아'에서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에오르제아의 평화롭던 하늘에 붉은 별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에오르제아를 침략한 갈레말 제국에 맞서 에오르제아의 도시국가 울다하, 그리다니아, 림사 로민사는 동맹을 맺고 갈레말 제국과 대륙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에오르제아 도시국가 연합과 갈레말 제국의 위로, 하늘을 가득 채우던 붉은 별 '달의 위성' 달라가브'는 돌연 폭파되어 수많은 파편을 에오르제아 대지에 떨어뜨리게 된다.
폭파된 달라가브에서 나타난 것은
잊힌 '옛 야만신 바하무트'였다.
바하무트는 강력한 힘으로 순식간에 에오르제아를 불태웠고 그 힘 앞에 사람들은 절망을 느끼고 만다.
모두가 멸망을 직감하던 그 순간,
현자 루이수아는 열두 주신을 부르는 봉인술을 사용하게 되고, 눈부신 빛이 세상을 뒤덮은 후 빛의 전사와 옛 야만신은 사라지고 없었다.
사람들은 이를 제 7재해라고 부른다.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에 오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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