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탐색◆
【의뢰주】 : 이다
【보수】 : 500Mira
【난이도】 : 쉬움
아기 고양이를 찾고 있습니다. 카페테라스에서 기다리고 있사옵니다.
- 이다 -

- 선술집 옆 이다와 대화
[이다]
정마알~~ 말썽쟁이라니까~
어디서 쿨쿨 자고 있는 거니~
정마알~ 이 일을 어쩐담~
아아~~ 브레이서 씨는 아직이려나~
[에스텔]
아줌마, 브레이서를 기다리는 거예요?
[이다]
그래, 맞아~~
어머~? 설마 당신이?
[에스텔]
응♪ 브레이서야.
[이다]
설마~ 거기 도련님도~?
[요슈아]
예,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다]
어머어머, 아줌만 깜짝 놀랐지 뭐니☆
브레이서란 이름이 요즘 늘어났나 봐~~?
[에스텔]
???
[이다]
아니면 남매인가~?
그래 그래, 그렇지~~
이름이 같으니까 당연히 가족이겠구나~
[에스텔]
저기…… 뭐, 남매 같은 거긴 한데……
[요슈아]
(……에스텔, 이 분은 아마 유격사에 대해 잘 모르시나 봐.)
{브레이서란 단어를 사람 이름으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
[에스텔]
(…………마, 말도 안 돼.)
[이다]
뭐야아~~ 둘이서만 소곤소곤 이야기하기야~~?
[요슈아]
{번거로우니까 적당히 맞장구 쳐 두자.)
[에스텔]
(……라져.)
[요슈아]
그건 그렇고, 뭔가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은데……
[이다]
어머~ 이 도련님 귀엽게 생겨서는 눈치도 좋네~~
남자애는 역시 센스가 있어야 해~~
[에스텔]
……아줌마, 곤란한 거 맞아?
[이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그래애~ 지금 너무 곤란하다구우~~
우리 아릴이가 돌아오질 않아~~
카페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그 사이에 없어졌지 뭐니~~
[에스텔]
아릴이라구?
[이다]
새끼 고양이야~
정말 귀엽단다~~
거기다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성격도 어찌나 좋은지~~
[요슈아]
고양이 털 색은 무슨 색인가요?
[이다]
으응~ 그러네에~
가을 노을빛으로 물든 밀밭 같은 색깔이야~
[요슈아]
……담갈색이란 거죠?
[이다]
아마 밖을 쏘다니고 있을 테니 발견하면 잘 부탁해~~
[요슈아]
알겠습니다.
우선 바깥을 찾아볼게요.
발견하면 다시 보고하러 오겠습니다.
[이다]
아줌만 여기서 기다릴게~
잘 부탁해, 브레이서 씨~
★낮잠을 자는 사이에 고양이가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우선 밖을 돌아다녀 보자.

[에스텔]
앗!
요슈아, 방금 저 고양이……
[요슈아]
아주머니가 찾으시던 고양이 같네.
[에스텔]
틀림없어.
어서 쫓아가자!
★시계탑 근처에서 고양이를 찾았다!

[에스텔]
앗! 저 고양이야!
기다려~~엇!

[요슈아]
후우~
퍼젤 농원에서도 그랬지만……
어쩐지 요새 뭘 쫓아다니기만 하는 것 같아.
★잡화점 앞에서 고양이를 다시 발견했다! ……하지만 또 놓치고 말았다.

[에스텔]
앗! 저 고양이!
[요슈아]
에스텔, 잠깐 기다려.
저 아이는 어쩌면……

[에스텔]
앗! 도망가잖아!
교회 쪽으로 갔어.
일단 따라가 보자!
[요슈아]
이것 참…….
★이번엔 시계탑 앞에서 발견! 고양이는 예배당으로 도망친 것 같다.

[에스텔]
후후후후…….
이제 도망갈 덴 없다구.
얌전히 잡히는 게 좋을걸!
★고양이를 몰아붙였다!

[디바인 교구장]
어허, 뭘까요.
방금 동물 같은 것이 저쪽으로 달려갔습니다만…….
[리오 노인]
어째 소란스럽구만.
쯧쯧,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데 말이야.

[메이 수녀]
지금 뭔가가 계단을 올라간 것 같아요…….
……기분 탓일까요?

[에스텔]
자, 착하지~
얌전히 잡혀 달라구.
그대로 가만있어~
[요슈아]
에스텔, 너무 몰아붙이면 안 돼.
테라스에서 뛰어내리면 어쩌려고 그래?
[에스텔]
그, 그야 알고 있지만 방법이 없는 걸 어떡해.
[요슈아]
자, 아릴, 이리 와.
겁줘서 미안해.

[에스텔]
(짜증)
[요슈아]
이리오렴.
아주머니께 돌아가자.

[아릴]
냐아아아~
[요슈아]
옳지 옳지. 찾하지, 아릴.
아주머니께서 기다리시니 이제 가자.
★예배당 내부 2층에서 드디어 고양이를 붙잡았다!

[요수아]
……그렇게 된 겁니다.
아릴은 아마 아주머니께 돌아가던 길이었던 것 같아요.
매번 이 카페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거든요.
[에스텔]
아…… 그러고 보니…….
[요슈아]
어쩌면 우리 때문에 되려 돌아가는 게 늦어진 걸지도…….
[이다]
아니야~
괜찮아~~
무사히 데리고 와 줬잖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특히 그쪽 브레이서 군한테는 홀랑 반해버리고 말았잖니~~
[아릴]
냐아아아~~
[요슈아]
고, 고맙습니다.
[에스텔]
(오, 당황했다, 당황했어.)
[이다]
후훗~
이 아줌만 진심이라구우~~♥

[요슈아]
죄, 죄송합니다.
이제 길드에 보고하러 가야 해서……
머,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에스텔]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다]
우후후~♥
또 만나~~~~
★이다 씨에게 고양이를 무사히 데려다 주었다.


[이다]
앞으론 낮잠도 적당히 자야겠어~
그치~~? 아릴~~♥
[아릴]
니야아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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